비욘드포스트

2024.04.20(토)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롯데칠성, 3위 무학

하이트진로,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9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1년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무학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5,127,545개를 분석하였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무학, 제주맥주, MH에탄올, 보해양조, 국순당, 진로발효, 풍국주정, 흥국에프엔비, 창해에탄올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619,819 미디어지수 470,201 소통지수 2,232,054 커뮤니티지수 1,540,834 시장지수 6,078,893 사회공헌지수 361,7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03,542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931,487과 비교하면 13.82% 상승했다. ​

2위, 롯데칠성 ( 대표 박윤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868 미디어지수 163,320 소통지수 1,187,949 커뮤니티지수 1,404,412 시장지수 3,519,547 사회공헌지수 250,9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85,084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811,126과 비교하면 15.04% 상승했다. ​

​3위, 무학 ( 대표 최재호, 이수능 ) 브랜드는 참여지수 335,735 미디어지수 230,347 소통지수 1,296,604 커뮤니티지수 1,974,333 시장지수 870,595 사회공헌지수 246,3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53,982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32,538과 비교하면 203.45% 상승했다.​

4위, 제주맥주 ( 대표 문혁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8,561 미디어지수 251,169 소통지수 750,516 커뮤니티지수 1,547,484 시장지수 434,279 사회공헌지수 34,7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06,775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115,820와 비교하면 17.23% 하락했다.​

5위, MH에탄올 ( 대표 윤현의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5,083 미디어지수 214,558 소통지수 453,840 커뮤니티지수 438,222 시장지수 264,742 사회공헌지수 6,0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42,53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20,699와 비교하면 234.6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하이트진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브랜드는 1924년에 설립된 주류 제조판매기업으로 2011년 하이트맥주와 합병해 사명을 하이트진로로 변경하였고, 주요 브랜드로는 하이트, 테라, 참이슬 등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이어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30,295,815개와 비교하면 15.9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0% 상승, 브랜드이슈 6.66% 하락, 브랜드소통 28.36% 상승, 브랜드확산 18.09% 상승, 브랜드시장 14.27% 상승, 브랜드공헌 24.8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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