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에이블리가 2030 인기 쇼핑몰 대거 입점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18일 까지 ‘쇼핑몰 메가 세일’ 4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에이블리 메가세일은 행사에 참여한 에이블리 입점 쇼핑몰 전상품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과 특가 행사를 통해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작년 12월 1차를 시작으로 2월 2차, 5월 3차를 통해 최소 200%에서 최대 1400%까지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매시즌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메가세일 3탄에서는 참여 쇼핑몰 절반 이상이 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패션플랫폼 월간 이용자 수(MAU) 1위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메가세일 4탄은 참여 쇼핑몰 확대에 따라 할인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쇼핑몰마다 5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어 총 270만원 규모의 쿠폰팩을 전 회원에게 제공한다. 100만원 규모의 쇼핑몰 즐겨찾기 적립금 이벤트로 혜택을 더했다.

쇼핑몰별 인기 상품에 대해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참여 쇼핑몰은 △베니토 등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대표 쇼핑몰 총 54곳이다. 심플베이직, 유니크, 러블리 및 로맨틱, 빅사이즈까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스타일의 쇼핑몰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러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해도 배송비 부담이 없도록 에이블리는 365일 전 상품 무료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지난 메가세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유명 쇼핑몰이 꾸준히 입점하게 되면서 이번 메가세일 4탄을 진행하게됐다”며 “주요 쇼핑몰이 모인 플랫폼이자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으로써 앞으로 쇼핑몰 매출 성장과 유저 만족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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