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7(화)
앱소브, 네모인사이트 정품인증 특허기술 도입하여 불법유통 차단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앱소브(ABSOVE)’가 유통채널 관리 및 불법유통 방지를 위해 네모인사이트 정품인증 특허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품인증 특허기술 도입은 최근 개인 위생과 건강이 중요해지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앱소브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컨비노스가 런칭한 제품으로, ‘앱소브 라이프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삶의 근본적인 변화와 본질적인 건강을 추구한다. 앱소메가1, 앱소타민2, 앱소락토3, 앱소어트4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명 뒤의 숫자가 앱소브 어플리케이션과의 연계를 의미하고 그에 맞추어 과학적으로 생산되었다.

앱소브 단상자에 인쇄된 ‘개별QR코드’와 보안코드를 통해 상품의 위조 및 불법유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인쇄된 개별 QR코드로 상품의 입/출고를 관리할 수 있어 물류관리가 쉽고, 유통 과정 중 불법 판매자가 QR코드를 훼손해도 추가 대응 방안이 있다.

네모인사이트는 정품인증 및 유통관리와 더불어, 소비자가 브랜드의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홍보할 수 있도록 마케팅 플랫폼을 무상 지원한다. 소비자는 QR코드 하나로 정품인증부터 브랜드 컨텐츠까지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앱소브 관계자는 “네모인사이트 정품인증 시스템을 채택한 이유는 개별 상품에 대한 유통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 재판매와 같은 불법 유통을 막을 수 있고, 그에 따른 방문 판매원의 활동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QR정품인증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건전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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