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와 함께 '2021 언택트 일자리박람회 일이온다넷(NET)'을 개최한다.

잡코리아와 성동구는 박람회 참여 기업 선정 시, 고용노동부 지정 강소기업 및 여성가족부 지정 가족친화기업을 우선 선발했다. 내달 2일까지 잡코리아 내에 마련된 ‘일이온다넷’ 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우수 기업의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입사지원 할 수 있다.

잡코리아와 성동구는 일이온다넷 참여 구직자와 기업들의 일자리 매칭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일이온다넷 참여 기업에게는 구직자들에게 자사의 채용공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채용광고 쿠폰(30개사)’과 자사에 필요한 인재를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인재검색서칭서비스(30개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이온다넷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서는 직무설명회를 마련했다. 박람회 기간동안 잡코리아 일이온다넷 페이지를 방문하면 마케팅/영업, 물류/유통/이커머스 직무에 대한 취업전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취업컨설팅과 인적성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선착순(총 60건)으로 제공하고, 희망일자리센터 운영, 광역일자리카페 청년 일다방 등 성동구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일이온다넷을 통해 성동구 지역내 우수 기업들이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홍보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잡코리아는 서비스와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알리고 새롭게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이온다넷 일자리박람회는 잡코리아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12월 2일까지 4주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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