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을 위한 맞춤형 창업 원스톱 서비스 제공

오퍼스이앤씨, 1인창조기업 성장 기반 마련 위한 전략적 지원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오퍼스이앤씨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센터장:이승현)는 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1인창조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으로 맞춤형 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인창조기업이란 지식서비스와 제조업 분야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이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뜻하며, 단순하게 1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아닌 5인 미만의 공동대표인 경우에도 1인창조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오퍼스이앤씨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창업기획자이자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주관기관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예비)1인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창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을 위해 입주기업과 K스타트업 정회원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사업,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마케팅, PSST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센터 입주 시 사무공간 비용 일부 지원과 더불어 최대 3년간 세무·회계·법률·마케팅 등과 관련된 전문가 상담, 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외부 연계기관 프로젝트 연계 수행 기회 제공 및 네트워킹, PC·팩스·프린터·화상회의장비 등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서울권 거점센터를 운영하며 서울권 1인창조기업 입주설명회, 연말 성과발표회, 크라우드 펀딩, 우수기업 체험단 행사 등을 추진하고, 1인창조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주관기관, 서울창업허브 허브파트너스로 선정되어 오퍼스 창업스쿨을 운영하는 등 서울의 1인창조기업 지원을 위한 허브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오퍼스이앤씨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이승현 센터장은 “우수한 기술성을 보유한 (예비)1인창조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창업지원사업 선정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창업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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