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메뉴 출시에 맞추어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위한 ‘제12차 점주 상생 이벤트’도 진행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시원한 콜라 속와 진한 체리 향이 더해진 스파클링 음료 ‘체리팡팡’을 지난달에 신메뉴로 출시했었던 커피 브랜드 더리터가 ‘밭두렁’과 콜라보한 ‘밭두렁라떼’를 27일 출시한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MZ세대에 주목받는 더리터의 이번 콜라보 신메뉴는 ‘오도독 씹어 마시는 추억의 밭두렁라떼’라는 콘셉트로, 과자 ‘밭두렁’을 활용한 라떼 음료이다. 진한 옥수수 베이스와 더불어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루었고, 거기다 밭두렁 과자 특유의 오도독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먹는 재미에 씹는 맛을 배가시키기 위하여 추억의 간식 밭두렁 MD상품을 전국의 더리터 매장 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콜라보 메뉴 출시에 맞추어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위한 ‘제12차 점주 상생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리터는 밭두렁라떼 홍보물을 포함한 신메뉴 식자재를 전국 가맹점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프로모션은 물류 기반의 유통체제를 갖춘 더리터만의 강점으로도 꼽히고 있다.
더리터 연구개발팀은 "대한민국 8090세대를 포함한 MZ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문방구 대표 간식인 밭두렁과 콜라보를 준비했다“면서 ”더리터와 밭두렁, 두 브랜드의 맛과 재미를 충분히 살린 겨울 신메뉴이기에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