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정진유통이 지난 25일 겨울철 방한 및 난방용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과 ㈜정진유통은 빈곤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방한 및 난방용품을 지원할 목적으로 경기도 고양시 ㈜정진유통 사무실에서 이번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진유통 관계자는 “국내 빈곤소외계층을 돕는 후원단체 희망조약돌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정진유통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후원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희망조약돌의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정진유통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진유통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후원단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부단체로써, 정치 및 종교와 같은 특정 이해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독거노인, 빈곤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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