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돈까스 프랜차이즈 오유미당이 지난 1일 ‘2021 한국소비자평가 1위’ 프랜차이즈(돈까스)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정됐다.

오유미당은 돈까스와 쌀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 돈카츠, 오지개 돈카츠를 비롯한 다양한 돈까스 메뉴와 소고기 쌀국수, 마라탕 쌀국수, 소곱창 쌀국수, 순두부 짬뽕 쌀국수 등 다채로운 쌀국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토마토 돈카츠, 토마토 쌀국수, 샐러드 쌀국수 등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또한 오유미당은 2019년 5월 청주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지난해 5월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에 60개 가맹점을 오픈했다.

용기있는사람들 배명덕 대표는 “익숙한 음식들의 특별한 조화를 찾기 위해, 그리고 오유미당만의 좋은 재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객의 만족도와 신뢰를 최우선하기 위해 어느 가맹점을 방문해도 균일한 맛,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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