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06.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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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캐나다 핀테크 기업 핀헤이븐(Finhaven)은 핀헤이븐 투자 포럼을 밴쿠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포럼에서는 엄선된 투자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2년 거시경제전망 및 대체 투자 등을 다루었다. 포럼은 맥킨지 투자법인(Mackenzie Investments)의 수석채권전략가인 더스틴 리드와 핀헤이븐 김도형 대표간의 인터뷰로 문을 열었다. 인터뷰는 인플레이션 압력과 미국 및 캐나다의 통화 정책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이어, 증권형 토큰 거래소인 핀헤이븐의 대체투자 기회들을 선보였다. 인공지능과 바이오 산업의 접목, 부동산 증권형 토큰, 영화 및 예술분야의 NFT와 메타버스 등이 소개되었다. 각 분야별 선정된 회사의 대표들 및 영화감독들이 참여하여, 사업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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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임스 뱀포드(영화감독 및 배우)와 우즈에어 머천트 (시나리오 작가 및 예술감독) 등이 선보인 NFT 및 메타버스 분야가 각광을 받았다. NFT 시장은 상당히 뜨거우나, 지적 재산권 및 증권에 관련된 법적 불투명으로 인해 여러 이슈가 있는 가운데, 핀헤이븐의 증권형 토큰 거래소가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제임스와 우즈에어는 자신들의 작품들을 핀헤이븐과 함께 NFT화 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우지에어의 스타더스트는 지난 11월 LAFA(Los Angeles Film Awards)에서 수상한 작품인데, 핀헤이븐에서 NFT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핀헤이븐의 김도형 대표는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핀헤이븐 투자 포럼을 가능한 자주 열 계획”이라며 “핀헤이븐은 향후 발행할 핀헤이븐 토큰을 NFT 및 메타버스 어플들에서 활용하는 것을 산업 파트너들과 협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핀헤븐은 2017년에 설립된 캐나다 벤쿠버 소재의 블록체인 기반 자본 시장 인프라 기업으로, 자회사를 통해 증권사 및 증권형 토큰 거래소를 캐나다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두나무앤파트너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더벤처스 등이 핀헤이븐에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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