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대표이사,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을 열정적으로 실천할 것”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속 1L 대용량 커피의 대표주자 ‘더리터’(대표이사 김대환)가 2021년 한 해 동안 사회적 책임 이행과 더불어, ESG 경영 초석을 삼기 위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더리터는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 기부와 소외계층을 위한 커피 드립백 기부, 코로나 관련 정신건강 컵홀더 캠페인과 실종경보문자제도 캠페인, 그리고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등 지역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상생 경영을 지속중이다.
■코로나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심리 방역 캠페인 진행
더리터는 부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 심리 방역을 위한 정신건강 컵홀더 캠페인을 시행했다. 부산 내 더리터 가맹점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코로나19 마음방역 함께 극복합시다!’ 극복 문구와 QR코드 등 정신 건강 상담 도움 정보가 삽입된 ‘마음방역 컵홀더’가 함께 지급되었다. 또한, 원활한 캠페인 홍보를 위해 매장 내 홍보물을 부착하고 다양한 상담 정보를 제공했다.
■취약·소외계층을 위하여 부산, 대구, 인천 등 방역용품 및 커피 드립백 기부
더리터는 올해 부산과 대구 지역에 총 15만 장 이상의 덴탈 마스크를 기부했다. 취약계층에게 감염병 예방과 함께 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인천 지역에는 한 잔의 커피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커피 드립백 450팩을 기부하였다. 해당 드립백은 인천광역푸드뱅크를 통하여 지역푸드마켓에 지원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지역 사회에 방역과 응원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진행했다면서, 추후 지역별 수요에 맞추어 지속적인 기부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부산시청과 부산진구청, 지역복지관, 전국의 더리터 가맹 점주들에게 방역용품을 기부하였다.
■부산진경찰서와 공동으로 실종경보문자제도 홍보
더리터는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실종자 정보를 지역 주민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실종경보문자제도’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부산진경찰서와 공동으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사회적으로 홍보가 필수적인 실종경보문자제도 캠페인 홍보물을 전국 더리터 매장 내 모니터와 키오스크에 송출함과 동시에, 일부 더리터 매장에 문자제도를 홍보하는 그립톡 상품을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였다.
■나눔 문화 선도하기 위하여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더리터의 김대환 대표이사는 사랑의열매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함으로써, 부산에는 236명 이상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활동하게 되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우리나라 대표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연말에 가입한 김대환 대표이사는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을 열정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