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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금)

샤이니 태민, 팬투 글로벌 팬 선정 올해의 “밸런타인 보이” 46.14% 압도적 지지율

승인 2022-02-09 12:40:00

샤이니 태민, 팬투 글로벌 팬 선정 올해의 “밸런타인 보이” 46.14% 압도적 지지율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1월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가 실시한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투표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샤이니 태민이 1위를 차지해 2022년 밸런타인데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에 올랐다. 총 46.14%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였다.

투표에 참여한 전 세계 팬들이 꼽은 ‘밸런타인 보이’로서 태민의 매력은 달콤함과 고혹적인 분위기의 공존이었다. 이는 태민이 그간 보여준 수많은 무대를 통해서도 드러난 강점으로, 글로벌을 사로잡은 태민만의 확고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러한 태민의 모습이 영상으로 오는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739회 방송 직전과 직후 공개된다. 이후에도 총 16회에 걸쳐 엠넷 채널에서 재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여의도 서울 마리나 옥외 대형 전광판에서도 이달 내내 태민을 만날 수 있다. 명실공히 2월 한 달간 이어지는 태민의 ‘밸런타인데이’가 팬들을 반길 전망이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저 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와 일반 유저들도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정책을 도입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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