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나목(옥순호)은 실생활 모임 정보 플랫폼 ‘부름(Bloom)’앱 서비스의 오프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사용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름(Bloom)서비스는 작년 11월 론칭 후 지속적인 신규회원 증가에 따라 앱사용 편의 증대를 위해 디지털가전/E티켓 상품을 확대한 바 있다. 더불어 침체된 소비시장 및 제휴 매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온라인 채널 광고 지원 및 현금 또는 가상자산 마이스(MYCE)코인으로 예약 결제 시 최대 30%할인 판매된 금액을 입점사에 100%지원하기도 했다.

앞으로 주식회사 나목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NFT멤버십 도입할 계획이다. 앱내 상품구매 또는 상품에 대한 리뷰, 정보 등록 등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보상을 지급하고 보상받은 토큰으로 교환한 NFT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름(Bloom)앱은 장소 대관, 지역별 식/음료 장소 추천, 모임 주제별 정보 제공 등 모임·행사에서 필요한 각종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각종 생일, 기념일 등 축하 선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E티켓과 디지털 가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가상자산 마이스(MYCE)코인으로 결제 시 최대 3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식회사 나목 관계자는 “지속적인 브랜드 및 제휴사 광고/마케팅 진행으로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모임에 관련된 커뮤니티 서비스 확대를 통한 고객 만족과 제휴사 수수료 절감 및 홍보 지원을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구조의 플랫폼을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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