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링쿼츠는 지난해 데뷔한 여성 5인조 하드록 밴드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입소문을 타며 탄탄한 팬덤을 거느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걸밴드이다. 김장훈의 신곡 ‘아이스 온 파이어(Ice on Fire)’ 컬래버 무대를 통해 데뷔 32년 차인 선배에 밀리지 않는 파워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김장훈과 롤링쿼츠의 남다른 호흡은 ‘퇴근길 팬미팅’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데뷔 32년 만에 헤비메탈에 도전한 김장훈과, 록 불모지에서 꽃 피운 여성 하드록 밴드인 롤링쿼츠는 일견 음악적 공통점을 제외하곤 온통 다른 점밖에 없는 듯 보이지만, 이들 간 소통은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번 ‘퇴근길 팬미팅’에서는 전원 90년대 중후반생인 롤링쿼츠 멤버들과 김장훈의 좌충우돌 게임 도전기부터 김장훈의 ‘아재 개그’에 관한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할 전망이다.
한편, ‘퇴근길 팬미팅’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차 안 노래방에서 애창곡을 부르고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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