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4(수)
아더에러x푸마, 새로운 스타일의 ‘VADERON’ 국내 한정 발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크리에이티브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ADERERROR)’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VADERON’을 14일 공개했다.

아더에러에 따르면, 완벽하게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한 VADERON은 CO-CREATIVE 프로젝트로 아더에러의 재편집 이념을 담아 새롭게 창조한 디자인을 헌정한 기념비적인 프로젝트다.

오직 국내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블랙 컬러의 경우 아더에러 채널에서 익스클루시브로 만날 수 있고, 화이트 컬러는 푸마 채널에서 래플 방식으로 공개된다.

CO-CREATIVE 프로젝트는 FUTRO(FUTURE+RETRO) 키워드를 중심으로 두 브랜드의 역사를 기반하여 확장된 프로젝트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해 바라본 메시지를 전한다. 아더에러의 ‘아방캐트릿(아방가르드+스트릿 캐주얼 합성어)’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통해 아더에러의 전위적인 디자인 정신과 푸마의 오리지널 스포츠 헤리티지가 융합되어 세상에 없는 디자인이 탄생했다.

특히 과거의 협업 컬렉션을 통해 보여준 혁명적인 시도를 통해 푸마와 아더에러는 시대의 흐름을 흡수하고, 새로운 스타일로 제안하는 VADERON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영감과 가능성을 제안한다. 이번 CO-CREATIVE를 기념하여 비보이와 비트박서와 함께 한 ‘GENETIC’ 캠페인은 움직임과 사운드, 그리고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통해 아더에러와 푸마의 역사 그리고, 청춘들을 향한 가능성의 메시지와 영감을 제시한다.

아더에러의 리미티드 디자인은 푸마의 아이코닉한 OG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과거와 미래를 대변하는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했다. 과거 독일군 스니커즈의 형태를 띠고 있는 VADERON은 밑창을 감싸 올리는 러버솔의 형태가 일반적인 러버솔과 차별점을 둔다.

또한 뒤꿈치에 장식된 렌티큘러 로고 그래픽을 통해 푸마의 로고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풋베드에 새겨진 그래픽은 푸마의 과거 역사를 반영한 로고 변천사가 담겨있다. 재귀반사 파이핑 디테일이 특징적인 VADERON의 폼스트라이프는 스웨이드 가죽과 레이어드 되어 이중으로 구성됐다.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된 푸마 CO-CREATIVE ‘VADERON’은 한정수량으로 14일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스토어, 15일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고, 16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래플 방식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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