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 남미, 아시아 지역 대사들과 외신 기자들 참여

편강한의원, 주한 외국대사 초청 강연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17일, 편강한의원(대표 원장 서효석)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한 외국대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면역력(편도선) 강화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기자>라는 주제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남미, 아시아 지역 대사들과 외신 기자들이 참석했다.

서효석 원장은 “폐 건강의 악화는 만병의 근원이다.”며 “폐가 나빠지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감기·독감, 폐렴, 천식·아토피,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편도선염, 폐기종, 폐섬유화, 비염, 여드름, 건선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장수의 첫걸음은 편도선 건강과 폐 건강이며, 면역력과 밀접한 임파선(림프구)인 편도선이 건강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한 각종 감염병을 이길 수 있다”면서 “평소 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폐활량을 늘리고 면역력을 높이면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대한바둑협회 회장에 당선 된 서원장은 강연에 참석한 외국대사들에게 바둑이 정신건강에 주는 영향력을 전하며 프로바둑 기사들의 바둑 시연을 현장에서 직접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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